"이번에는 오징이다."
로드 광고처럼 이번엔 에깅낚시대를 구입하였다.
역시나 몇가지 로드를 후보군에 두고 장고 끝에 기간산업의 에깅대를 선택하였다.
낚시가 머길래, 루어가 머길래 이렇게 고민하게 만드는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 도착~~!
그런데 포장뜯고 검수중에 버트대 윗쪽에 흠짐 발견 . 허억~~! ㅜ.ㅜ
구입처에 사진 문자 보내고 교환 요청...
결국 또 기다려야....
판매처에서 재고가 없다고 로드는 반품처리하고 기간산업 본사에서 직접 내게로 택배 발송 하겠끔 처리 했다고 한다.
빠른 대처 굿~!!
근데 8월15일 공휴일이껴 있어 바로 배송 안되네....16일 오겠지 기다렸으나 깜깜무소식...
참지 못하고 택배 기사분께 전화 문의 ... 언제 오냐구~~~
금일 배송 물품이 많아 낚시대는 실을 공간이 없어 내일 배송 해드립니다... 에공~!!!!
드뎌 오늘 17일 물품이 배송 되었다..
천집이 무슨 벨벳 같은.....암튼 고급스럽다..
제원도 팍팍 찍혀 있고 ....
버트대에 찍혀있는 낚시대 명칭과 상호....
근데 로드에는 ojing 천집에는 ozing
뭐지~~
릴시트에 코르크....좀 생뚱 맞은 느낌? 뭐 적응 해야지...ㅋㅋ
그 10만원대에선 볼수 없다는 티탄가이드....어쩌구 저쩌구..
녹이 잘 안쓴다고 하니 나처럼 게으른 분들한텐 제격일듯.... ㅋ
1번대와 체결 부위에 위치 표시가 되어 있어 비교적 편할 것 같은데 뭐 표시 없어도 크게 불편한것은 없기에.....
근데 지금 발견한건데 여기에는 ozing 이네 ...ㅋㅋ
휨새는 패스트라고 생각 중...
뭐 다른로드를 봤어야 이게 패스트인지 레귤러인지 판단을 하지. ㅡㅡ;;;;
프림스lt 2500s-dh 릴 체결 후 무게 중심....
적당한거 같다...
전체적으로 좋다 나쁘다 뭐 그런 판단이 안된다..
워낙에 무식한 것도 있지만
크라켄s를 잠깐 들어 보았는데 그것에 비해 더 좋다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런 것 같다.
티탄 가이드를 체감해보면 달라질려나?
부분 부분 신경쓴 로드 처럼 보이지만 또 다르게 보면 좀 허술한?
딱 중간치의 느낌....
뭐 에깅을 걸고 한번 던져보면 다른 느낌이 들것지.....ㅎㅎ
그리고 기간산업만의 A/S 정책 ...호불호가 있겠지만
이로드가 내겐 최고다.. 로드 바꿀일은 더이상 없다라고 생각들면 아마 최고의 A/S정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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