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입에 대해 관심은 없지만 궁금증에 한번 가입 신청해보았는데 채 1일도 안된 시간에 덜컥 승인 메일이 왔다.
축하합니다. ㅎㅎ
그래서 혹시나 참고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입부터 승인 그리고 광고 적용까지 리뷰해본다.
애드센스의 모든 절차가 어렵지 않게 되어 있다.
회원가입
우선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하며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첫 페이지의 가입하기를 클릭한다.
티스토리 URL과 이메일 주소 입력 후 계속하기 , 국가 선택, 이용약관 동의 후 계정 만들기 , 각 정보 및 주소 입력 후 제출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소스코드 복사하여 내 블로그의 스킨 편집에 접속한다, HTML 편집에서 <head>와 </head> 섹션 사이에 복사한 소스코드를 붙여 넣기 한 후 적용 클릭 , 다시 애드센스에서 "코드를 사이트에 붙여 넣었습니다"에 체크 후 완료를 클릭한다.
코드 확인 완료 메시지가 표시되면 가입절차는 끝이다.
이제 승인 또는 불가 메일 올 때까지 기다린다.
별 볼 일 없는 초보 블로그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1일 만에 승인 메일이 도착하였다.
이젠 광고를 적용해 본다.
애드센스의 광고 설정 아래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이런 부분이 처음이기 때문에 광고 단위에서 자동 삽입 광고를 선택했다.
광고 단위 이름만 입력하였으며 나머지는 기본값으로 설정 후 저장했다.
소스코드를 복사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구글 애드센스(반응형)를 선택한다.
마음에 드는 광고 위치를 선택 후 아래 입력란에 복사한 소스코드를 붙여 넣기 한다.
몇 분 후 내 블로그에서 광고가 표출됨을 확인.
애드센스 가입부터 승인과 광고 적용까지 대략 1일 소요되었다.
다른 분들은 승인까지 최대 14일 걸리던데 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블로그의 특징? 차이점 같은 건 모르겠다. 뉴스거리도 없고, 화려한 것도 아니고, 글과 이미지 수준이 높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3 자릿수를 기록한 적도 없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 승인까지의 특징은.
1. 네이버, 구글, bing에 있는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
2. 4개 이상으로 분류된 메뉴. 전문성보다는 다양성?
3. 표절하지 않았던 나만의 이미지와 글.
4. 블로그 개설 2년 - 사실 운영은 하지 않음.
애드센스 승인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알고리즘에 의한 인공지능(?)이 분석 후 유무를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조건에 충족하는 부분이 단순 위 4가지 정도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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